연인사이에 흐트러진 모습 안보이고 긴장감 가져야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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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뭐 오래도록 성적매력을 느끼고 어ㅓ고저쩌고

근데 애초에 맨날 애인이 화장실 간 얘기가 먼저하고 그러면

나만 지켜 아님 저사람은 편한 관계를 추구하는구나 하고 맞춰?

[익인1]

걍 내 스타일대로

[익인2]

긴장감 그런 거 모르겠음.. 몇 년을 편하게 봐도 텐션 짱짱함

[글쓴이]

그냥 인터넷에서 하는말 맞지~? 걍 서로 너무 편하게 대화하다가.. 그런 컨텐츠봐서 이거 괜찮나 싶어졌어 고마워~~~~

[익인2]

뭐 물론 극단적으로 뿌직뿌직 이러지도 않지만.. ㅋㅋㅋㅋ 가끔 꾸미고 하면 또 서로 설레고 그러지 어떠한 노력이 필요한 건 맞고

[익인3]

편해져도 여전한데

[익인4]

난 어느정도 맞말이라 생각함

[익인4]

그래서 심리적으로는 편하되, 생리현상은 절대 안트고 빨개벗고 안 돌아다님 그리고 편해졌다고 맨날 편하게만은 안 입고 가끔씩은 꾸미고 그래

[익인5]

난 적당한 긴장감 있는 사이가 좋아서 모든 걸 너무 스스럼 없이 얘기하면 식어버림 ㅜㅜ 그냥 그렇구나 이해하고 만날 수 있는 정도가 아니라 파사삭... 근데 이건 사람마다 다른 거니까

[익인6]

관계란.. 정의하기 어렵지 ㅋㅋ 시들해질 사람이면 시들해지는 거고 뭐
우린 서로 지켜서 여전히 지켜지는 중인데
둘 다 트거나 한쪽만 트거나 하는 커플도 많으니 하고싶은 대로~•

[익인7]

사바사라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생리현상이나 더러운 얘기 장난처럼 막 얘기하는 걸 싫어하긴 해 마음이 급속도로 식는 계기랄까... 근데 또 누구는 얘는 이렇구나 맞춰 갈 수도 있고...

[익인8]

나는 어느정도 긴장감이 있어야 한다고 보긴 해!
난 이미 글렀지만 ㅎ 그래야 권태기도 덜 오고 사람마다 식는 포인트가 다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