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공익이고, 바쁜 부서를 최근에 들어가면서
연락이 잘 안되는 상태인데, 그래도 내가 항상
예쁘게 말하면서 오빠 바쁜거 안다, 힘든거 있으면
나한테 말해줬으면 좋겠고 연락도 자주 하면서
오빠랑 더 시간 보내면서 같이 행복하게 연애 하고 싶다고도
했거든?
어젠가 친구 집들이 한다고 술 마신다고 해놓고
새벽에도 연락 안되고 방금 태연하게 연락 왔어..
쉬는 날에 친구들이랑 노는것까지는 그럴 수 있는데,
적어도 일 안하고 쉬는 날에는 연락 좀 더 해줄 수 없는건가.. 심지어 내가 연락 잘해달라고 돌려서 말하고 이제 하루 지났는데 평소에 표현이 많은 타입도 아닌데 슬슬 지친다..
그냥 내가 어디까지 참을 수 있나 인내심 테스트 하는 것 같아 이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