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티때부터 보고 이렇게 잘생긴사람 첨본다..해서 하루종일 따라다님 ㅜ 진짜 엄청 노력해서 사겼거든
진짜 나 게임 한번도 해본적 없는데 남친때문에 게임도 다 배우고 야구도 룰 모르는데 다 배우고 교양수업도 따라듣고 그랬는데 군대간대ㅜ
아직 사귄지 1년도 안댓는데ㅜ
남친은 기다려주면 좋겠지만 내입으로 말하기 너무 미안하니깐 내 결정에 따른다 하고.. 친구들은 군대 기다려주는거 아니다, 저렇게 잘생기고 착한애 또 못만난다 둘로 나뉘고 흠 ㅠ
진짜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데 갑자기 못보면 너무 외롭고 힘들까봐 못기다리겠어ㅜ 차라리 다른사람 만나서 외로움 달래는게 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