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장수생+공뭔 된 지 이제 2년차라 모아둔 돈 삼천 좀 넘어.. 부모님 노후대비 됐고 따로 현금 지원은 없어(혼수가전 정도는 해주실 수 있을 거 같아) 애인은 특성화 졸업하자마자 취업해서 모은 돈 1억 넘게 있고 부모님이 아파트 전세로 얻어주셨어.. 애인 부모님은 그냥 내가 공뭔이라서 좋아하시는데 그냥 이상하게 내가 신경쓰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