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판은 티원팬과 티원안티로 나뉘는 거 같음
정확하게 말하면 페이커 팬과 페이커 안티로 나뉨
타팀 팬이어도 페이커를 인정하면 티원이 지든 말든 지네 팀만 응원함
근데 걍 티원 억까, 페이커 억까면
티원이 지면 신나는 거임 기분 째지는 거고 ㅋㅋㅋㅋ
티원이 지자마자 조롱할 생각, 조롱 밈 볼 생각에 싱글벙글한 거임
페이커가 뭘 이루고, 롤 프로게임 판을 알리고 늘리고 한 건 신경 안 씀 그냥 페이커 욕 먹는 게 즐거운 거임
타팀 팬이어도 페이커를 좋아하진 않아도 인정하는 사람은 티원이 졌다해서 경쟁팀 사라졌다 개꿀~ 이 정도이지 1557, 벤치 거리면서 조롱하지 않음
방금 다시 보기 보러 갔는데 댓글 보고 걍 나옴
난 진심으로 티원 팬이지만 10개팀 다 응원해서 모든 선수들 좋아하는 편인데 그냥 이 판 자체가 질리기 시작했음ㅋㅋㅋㅋㅋ
더럽고 역겨운 문화가 주류를 이루고 그걸 공식에서 눈치 봄 〈 걍 여기서 끝남
개역겨운디씨남초조롱 이게 주류임 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