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맞춤법 다 아는거 아니니까ㅠ 평소에는 누가 틀려도 별 생각 없는데
이번에 만난 선생님이 아나운서 출신인데 않, 안을 계속 틀리심 선생님으로 만난거라 더 띠용스러워
처음에 “이거 않 했어?”이런식으로 카톡왔는데 안 다음에 ㅎ가와서 오타인줄 알았음
근데 계속 않 마셔서~ 이런식이야
언론고시도 오래 준비해서 본인은 글쓰는거도 잘하니까 봐주겠다 어쩐다 하시는데 언론고시까지 준비했는데 왜 그런거지 의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