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때 술을 좀 마셔서 약간 취해서 졸렸었거든
후임이랑 자리에 앉은 상태에서 내가 앉은 상태로 눈만 감고 잠깐 졸다가 집갔었는데
오늘 그 후임이 다음에 또 술마셔서 졸리면 자기 어깨에 기대서 자라고 했단 말이야
나 남친있고 그 후임도 나 남친있는거 아는데 왜 저런 발언을 했는지 이해가 안가서...
직장동료로서 예의상 저런 말 할 수 있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