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6l

실명인증 하면 카페 주인이 내 개인정보 알 수 있는거야??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36살이면 3살한테는 '아줌마' 맞지 않아...?481 09.08 10:1082624 0
일상친언니가 사고로 11월에 죽었는데, 기일 3일 후에 사촌오빠가 결혼한다면 어때?599 09.08 17:2868697 3
KIA/OnAir ❤️양현종 없이 몬살아 오늘도 타자들이 득지해주면 조켄네💛 9/8 .. 2805 09.08 13:0930046 0
삼성/OnAir 🦁 일요일인데 이겨야겠지? 점수 많이 내! 태인이 파이팅🍀 9/8 달.. 2868 09.08 13:1719568 1
야구와 광주는 얼마나 무개념짓을 했으면 원정팬들 글이 내 탐라까지 들어오냐159 09.08 20:5720686 1
얘들아 연애하는거 잘못된거 아니지? 37 08.27 19:32 441 0
아나 나 똥밟음2 08.27 19:32 26 0
알바 애착 바지....놔준다 vs 더 함께한다26 08.27 19:32 873 0
외식 잘 안 하고 집밥 해먹는 사람들아 한달 식비 대강 얼마나 들어? 08.27 19:31 13 0
폰없이 살던 시절에는 어케 살았을까4 08.27 19:31 31 0
내 친구 카페 창업하려고 카페 알바했는데 환상 다 깨졌대 1 08.27 19:31 62 0
이성 사랑방/이별 40 이 정도면 깔ㅋ금하지? 15 08.27 19:31 262 0
간호 2-2학기 평일 알바 가능..?4 08.27 19:31 49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사귄지 100일인데 애인이 자기 부끄러움 많아서 표현하는 거 기다려달래6 08.27 19:31 206 0
이성 사랑방 너네 애인이 텔레그램 대화목록 숨기면 어떻게 반응할거?2 08.27 19:31 62 0
이성 사랑방 남자들 애인 없는데 구내식당 밥 나온거 찍어놓는 사람이 있나?5 08.27 19:31 155 0
파운데이션이랑 쿠션중에 뭐가 가성비 좋아? 4 08.27 19:31 69 0
다들 개강함???6 08.27 19:30 44 0
난 T 유형의 위로가 진짜진짜 안 맞는 듯 08.27 19:30 35 0
뭐지 갑자기 가입 축하한다고 카톡 플친 옴4 08.27 19:30 11 0
엥 머지 한 5분전에 빨래1 08.27 19:30 9 0
엄마 당뇨 전단곈데 관리 안해서 답답하다 ...... 08.27 19:30 33 0
이성 사랑방 8년 장거리 연애 했다는 사람 어때보여?7 08.27 19:30 159 0
사이트 관리직 하는 익인 있어?! 08.27 19:30 10 0
카카오페이 교통카드 써본 사람? 어때??3 08.27 19:29 19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thumbnail image
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