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 이쁘다고 합창단 들어오라고도 하고 친구들이랑 노래방 가면 음색 좋다는 소리도 몇번 들었거든. 연습생 제의도 받아봄. 근데 엄마가 하도 너는 노래못한다 음치다 어쩜 그렇게 노래를 못하냐 하도 그래서 ㄹㅇ 어디가서 노래부르면 안되는 목소린줄 알았어. 근데 엄마보면 노래 잘하는 가수들도 시끄럽다 저게 무슨 노래냐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