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좀 실망이야..

친하게 잘 놀던 친구가 시집감

친구들 중 첫 임신이라서

임신선물, 출산선물, 친구생일선물

여튼 선물 많이 받음

근데 그러고 내 생일때는 말도 없는거임...

정신없어서 그런거겠지~ 했는데

다른 친구들한테도 연락 없었대..

뭔가.. 좀 실망..

[익인1]

좋게생각하자
아니 좋게보다는 혹 그 친구 아기가 좀 안좋은 상황일수도 있지
아니면 임신오조증 와서 실신직전이라거나
암튼 사정이 잏을수도 있다는거샤

[글쓴이]

나 그렇게 쫌생이 아니야ㅜㅜ 친구네 아기는 벌써 돌 다되가고
내 생일은 3달지남
생일축하 못 받은 다른친구들이 나한테도 물어봐서 알게됨..

[익인1]

그렇구나 몰랐네 쏘리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난 진짜 예전처럼 생일축하한다는 쪽지나 카톡만 받아도 행복했을거야ㅠㅠ... 진심이 더 귀해지는 요즘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