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차이니까 엄청 크게 나는 것도 아니고 2년 반 사귀면서 나이가 문제라고 생각한 적은 없는데
뭔가 내가 10을 바라고 나도 해줄 수 있으면 애인은 5정도만 바라고 자기도 그만큼 해줄 수 있는 것 같음
나한테 잘하는거랑 별개임 그냥 나이를 먹어서 그런 것 같다 기력이 딸리는 듯
어릴 땐 또래와 연애를 하자 .. 불같이 죽고 못사는 연애 하고파 우린 잘 싸우지도 않음 애인이 나한테 바라는 것도 별로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