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유독 좋아했던 사람 한명은 있잖아 어떤 사람이었어?

어떤 부분이 이상형에 부합해서 그만큼 좋아지게 된거야? 이유가 궁금해

[둥이1]

다정한 사람

[둥이2]

자기 목표에 열심히 다가가고 배울 점이 많았오

[둥이3]

섬세하고 다정한 배려
의외의 친절함
반짝반짝한 사람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열중하는 사람
그게 아니더라도 프로페셔널한 면이 있는 사람
귀여움 등등
취향을 깨부수는 자가 최애라며?
나도 지나고보니 사랑이었던 것 같아. 아주 오래 전부터 좋아한 것 같아. 어쩌면 처음부터 좋았던 걸지도.

[둥이4]

나를 이해하고 나도 상대를 이해할 수 있었음

[둥이5]

자기만의 분위기가 그렇게 독보적인 사람은 현실에서 처음 봤었어

[둥이6]

낯가리는 스타일인거같은데 그게 너무 귀여워서 좋았어 그와중에 다 잘하고 키도 컸음

[둥이7]

다정하고 사랑할줄 아는 사람

[둥이8]

첫눈에 반해서 그 사람이 이상형이 됐어

[둥이9]

운명처럼 갑자기 나타났어

[둥이10]

외적인 게 좋았어 은근히 섬세했던 것도 좋았고

[둥이11]

외모+첫 연애

[둥이12]

목소리 좋고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사람

[둥이13]

첫눈에 반함 + 첫연애
배울 점이 많았던 과탑
애교 많은 연하
버스탈때마다 기사님한테 꾸벅 인사할 정도로 예의바른 사람

[둥이14]

이상형인데 첫연애

[둥이15]

다정한 사람
늘 본인 일 열심히 하는 과탑
아침 운동 나가고 자기계발 하는 사람
애교 많은 연하
티키타카 잘 되는 사람

[둥이16]

외모 + 츤데레 성격 + 그땐 나도 서툴러서 자존심 부리다가 잘 되지 못한 아쉬움
난 잘 안돼서 더 좋아했고 더 기억에 남는듯..

[둥이17]

그 사람만 보여졌던 차분함과 전체적인 분위기가 정말 잘 어울렸어 지금도 만나고 있지만 만날 때 마다 늘 변함 없이 한결 같은 모습에서 뇌리에 박힐 정도

[둥이18]

첫연애 버프,,, 서로 완벽하지 않고, 서로가 처음이라서 더 좋았어,,

[둥이19]

솔직하고 순수하고 착한모습에 끌렸어

[둥이20]

나를 위해 노력해주는 사람 다정한 사람 같이 공감해줄 수 있는 사람 힘든 상황에서도 화내지 않고 같이 의논해서 헤쳐나갈 수 있는 든든한 사람

[둥이21]

무슨 얘기를 해도 귀담아듣게 되고 상처같은 속마음도 말해주는 그런 사람이었어 그래서 나도 모르게 스며들어버렸던 사람 잘 챙겨주었던 사람

[둥이22]

날 있는 그대로 전부 좋아해준 사람

[둥이23]

낯가리던 나를 꺼내준사람..

[둥이24]

잘생겼는데 낯선 환경에서 첨부터 넘 잘해줘서ㅠ

[둥이25]

나 아직도 확실히 모르겠어....이유도 모르겠는데 사귀면서도 헤어지고서도 이렇게 사랑할 사람 다신 없겠구나 생각했어 여전히 그렇게 생각하고

[둥이26]

음…. 배려를 진짜 잘해주고 기복이 없는 사람이야

[둥이27]

연하인데 하는 행동이 엄청 귀여웠음ㅋㅋ 진짜 귀여워보이면 끝났다는걸 몸소 느낌

[둥이29]

잘생기고 표현 잘해주고 처음으로 사랑이 먼지 알려줌

[둥이30]

잘생기고 잘해줬음 근데 뒤에꺼는 걍 평범하게 잘해줬고 외모가 크지

[둥이31]

초딩때였는뎈ㅋㅋㅋ 그냥 이유없이 좋아했는데! 계속 생각나구ㅋㅋㅋㅋ 잘생겨서 좋아했나.,, 아직도 그 얼굴 그대로 잘생겼음
생각해보니 나한테만 유독 잘해주고 챙겨주고 그랬어 그래서 좀 읭? 내가 할 수 있는데,..왜 해주지ㅇㅅㅇ 이랬음ㅋㅋㅋ

[둥이32]

나를 혼내던 사람

[둥이33]

그냥 다른 사람들이랑은 달랐음... 느껴지는 아우라부터,,!!

[둥이34]

키크고 옷핏 좋았음 그리고 친구들이 하는말이 날 사랑하는게 눈에 보인대 꿀떨어진다고 근데ㅋ..... 할말하않....

[둥이35]

얼굴..

[둥이36]

다정했어 진짜 이럴수 있나 싶을 정도로 매너랑 배려 완벽

[둥이37]

친구들끼리 좀 다퉜는데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모습이 좋게 보이더라 유쾌한 성격이기도 했어

[둥이38]

항상 차분하고 침착했어
감정의 기복이 거의 없었다고 해야하나
그런 타입을 처음 만나봐서 참 감명깊었었지

[둥이39]

외적인부분이 내 이상형에 가까웠음

[둥이40]

잘생겼음

[둥이41]

다정+욱하는 나와 달리 갱장히 평온하고 차분해서 나와 다른 면에 끌럌ㅅ음

[둥이42]

다정하고 자기일을 열심히했어

[둥이44]

어둡기만 하던 내 삶에 햇살같았어

[둥이45]

얼굴..
ㅋㅋㅋㅋㅋ

[둥이46]

분위기?에 홀림

[둥이47]

키크고 다정하고 얼굴이 내가 원하는상이였음

[둥이48]

나랑너무 다른데 같아서

[둥이48]

한마디로 엠비티아이 정반대ㅋㅋㅋ 행동하는것부터 사고방식까지 죄다 달라서 그게 부럽기도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이해 안가기도 했는데 어쩌다 보게 된 내면은 나랑 비슷한 생각을 고민하고 노력하고 꾸며내고 그런게 또 같아서 더 마음이 갔던거같아

[둥이49]

자기일잘하고 조용하고 단정하고 깔끔하고

[둥이50]

음..약간 덜렁?대는 그런 게 있어서 챙겨주고 싶은 스타일이기도 했고
근데 또 자기가 잘하는 분야에서는 엄청 멋지게 잘하고 사람 잘 챙기고
활발하고 밝고 웃는 모습이 이뻐 엄청~..

[둥이51]

다정한 사함

[둥이52]

걍 내눈에 완벽해보였음ㅋㅋㅋㅌ

[둥이53]

진짜 얼굴보고 첫눈에 반한다는게 뭔지 알게됐어
키는 작은데 얼굴이 진짜 너무 내취향으로 잘생겨서 키작은거 자체가 안보였음ㅠ

[둥이54]

몸좋고 얼굴 내취향 성격은 더러웠는데 너무 좋아했음

[둥이55]

첫연애ㅐ

[둥이56]

다정하고 나를 진짜 좋아하는구나 느끼게 했던 사람

[둥이57]

나를 개ㅐㅐ좋아해줫음

[둥이58]

남자다웠어

[둥이59]

잘생김 재밌음

[둥이60]

익숙해서

[둥이61]

내가 바라던 외적 피지컬 충족 그리고 날 엄청 좋아했음

[둥이62]

나 사람만듬

[둥이64]

얼굴

[둥이65]

나를 너무 사랑해줬던 사람…

[둥이66]

하 나만이상한것같네
약간 내맘대로 안되는 사람 유독 집착했던 듯

[둥이67]

외적으로 내 스타일이였기도 하고
웃는 얼굴이 너무 예뻤어
그리고 자기가 좋아하는 일 할 때는 진지하게 하는 모습이 멋있었고
나를 좋아해줘서 더 마음이 끌렸고 더 좋아했던 것같아

[둥이68]

나보다 한살 어린데도 한참 어른같다고 생각했음
다정한 사람이었고
자기가 좋아하는 일에 있어서는 그 청소년같은 순수함을 계속 간직하고 있고
내가 장난걸면 반응하는데 그게 너무 재밌어서 더 장난치고 싶었던 사람이야
그러면서도 은근 초딩같은 귀여운 구석들도 있더라
키(180임) 말고는 외모가 이상형인 것이 전혀 없었는데도 빠지게 되더라

[둥이68]

지금은 크게 싸우고 더 이상은 연락 안하는데... 안 시간이 고작 6개월정도인데도 정말 많이 기억에 남더라

[둥이69]

그냥 좋았어 난 성별에 상관없이 예쁜 사람들을 좋아했는데 그냥 엄청 귀엽게 생겨서 나한테 이성적으로 전혀 매력없었는데 무슨 말을 해도 잘통하고 어느순간부터 걔가 알려준 노래만 듣고 기다릴 필요도 없이 오는 연락이 기다려지더라

[둥이70]

골든 리트리버 급으로 나한테 사랑만 베풀었던 사람
여행 스타일 진짜 잘맞아서 같이 여행하면 행복했었음 ㅋㅋ

[둥이71]

키 크고 잘생김

[둥이72]

밴드 보컬이라 노래 잘함 + 잘생김 + 키큼

[둥이73]

다정한 사람 나 위해주던 사람

[둥이74]

얼굴 몸이 내취향

[둥이75]

춤 잘추고 잘생겨서

[둥이76]

지나고 보면 다 똑같아서 기억나는 사람 없는데 외모가 꽂히면 일단 길게 좋아함

[둥이77]

그냥 다른 사람들이랑은 달랐어 이상형이라는 걸 만들어준 사람

[둥이78]

날 정말 많이 좋아해주고 위해줬어

[둥이86]

2

[둥이79]

피지컬 좋고 성격이 강단 있어서 좋아 듬직해

[둥이80]

겁나 하얬는데 공부도 잘하고 꿈도 확실했도 어른스러워보였음

[둥이81]

잘생기고 나랑 취미 관심사가 똑같

[둥이82]

순종적이고 올바르게만 살아왔던 나랑 정반대였던 모습, 자유분방하고 시선이나 평판에 얽매이지않고 사고가 유연했거든. = 일하고 싶을때만 함, 남 눈치 선택적으로 봄, 예의 차리고 싶을때만 차림..
젤 좋아했고 애증으로 가끔 떠오르는 이유는 아마 철저한 내 스타일 얼굴+ 큰 키+첫사랑이라 콩깍지 인 것 같앵ㅋㅋㅋ 그 뒤로 잘해주는 사람 만나도 저인간을 젤 사랑했던 사람으로 떠올리게 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내가 진짜 후회 없이 사랑했고 대해줬기 때문이겠지.. 어렸던 그 때의 순수한 내 모습을 그리워하는걸까 싶기도해

[둥이83]

싸워도 금방 풀고 그냥 모든게 잘 맞았고 대학시절 내내 붙어다녔던 사람..

[둥이84]

첫 눈에 반함+외적인 모습이 완벽한 내 이상형+나랑 전혀 다른 분야라서 멋있어 보였음

[둥이85]

사소한 이야기에도 관심을 가져준다
차분하고 부정적인 피드백을 하지 않는다
사려깊다 눈빛이 선하다
화려하거나 잘생긴 외모는 아니지만 착하고 다정한 성격에 잘생겨보인다
같이 있으면 마음이 편하다

[둥이86]

제대로된 첫연애
얼굴이내취향(주변에성 별로라해도)
향기가좋고 잘 챙겨줬던사람

[둥이87]

얼굴이 정말 개에바였음 아직까지 연예인 일반인 다 포함해서 걔만큼 내취향으로 잘생긴 사람 못 봄.. 중딩때부터 아는 사이였는데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싹 다 걔 이름 말하면 아 그 잘생긴애? 이랬음 대학 서울으로 가고 나서는 캐스팅도 받더라ㅋㅋㅋㅋ

[둥이88]

현남친 다정하고 귀여움

[둥이89]

잘생기고 순딩함

[둥이90]

묵묵히 자기 일을 하는 사람

[둥이91]

잘생기고 성격도 독립적?이라서 고양이 같은 매력

[둥이92]

상냥했어 착하고.. 그 사람 만나기 전에는 착하다는게 뭔지 정확히 몰랐는데 만나고 알게됐어

[둥이93]

진짜 첫눈에 반한 그 순간이 안잊혀짐
그냥 머리부터 발끝까지 내가 찾던 이상형이었어
근데 성격까지..ㅠ..

짝사랑한지 한 4년 넘은듯 ㅋㅋㅋㅋㅋ
ㅠㅠ
매주 보는데
ㅎ.ㅎ
그사람은 날 이성적으로 안좋아해 ㅎㅎ
이오빠도 전연애 5년..? 하고 연애 안한지 7년된듯...

[둥이94]

엄청 다정했고 뭐만하면 우쭈쭈 해줬고 귀엽다고 해줬고 예뻐해줬어...ㅠㅠㅠ 그리고 똑똑한데 그걸 티내지 않았고 모르는 거 물어보면 항상 친절하게 말해줬었어 게임도 잘했고 묵묵히 자기 일도 잘했어

[둥이95]

잘생겼음 연예인이 되어부럿지만 내 첫사랑… 잘지내니

[둥이96]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때까지 짝사랑했던 남자애
진짜 딱 평범한 고딩남자애 같았는데
그냥 그 모습이 좋았어 ㅋㅋㅋ
뭔가 복도에서 인사하는 것조차 간지럽고~
화이트데이면 그냥 너 먹을래? 하고 주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
지금은 결혼생각중인 남자친구가 있지만
걔는 가끔씩 정말 가끔씩 풋풋했다~ 하고 생각나

[둥이97]

마음이 넓고 양심적인 사람!!
= 현애인

[둥이98]

걍 얼굴..
얼굴이 너무 내 이상형 10000퍼 였음..
아니 오히려 내 이상형보다 더 잘생겼었음

[둥이99]

눈이 완전 동글

[둥이100]

개쓰레기

[둥이101]

나쁜 사람 ...ㅠ

[둥이102]

얼굴이 내 취향이고 똑똑함

[둥이103]

이기적, 미성숙
데여서 그런지 이제 같은 얼굴 상 남자들만 봐도 거른다

[둥이104]

그냥 얼굴이 내스타일

[둥이105]

잘생김+다정함+착함+외향+큰 키

[둥이106]

내가 닮고 싶은 부분이 많았던 사람 워낙 잘 통하기도 했고…

[둥이107]

자기가 잘난 거 잘 알아서 늘 여유있던 사람
그냥 나쁜남잘 좋아하는듯

[둥이108]

멋진 사람.. 그 사람만큼 멋진 어른은 없었어 내 인생에서

[둥이109]

외적으로 이상형이었고 다정했음

[둥이110]

외적인게 내 스타일+다정함+잘웃음+나는 내성적인 편인데 나랑 반대로 리더쉽있어서 끌렸음

[둥이111]

나 얼빠긴 한데 지금까진 외적 이상형 만나본 적이 없어서 항상 인성 보고 좋아했었는데 이번에 완전 부합하는 사람 알게 돼서.. 정떨어졌다가도 얼굴 보면 다시 불탐 답 없네

[둥이112]

나자체를 너무 좋아해준 사람

[둥이113]

배울게 많았오 정신적으로 의지도 많이 됐어

[둥이114]

그냥 외적으로 마음에 드는 사람이었어
써놓고 나니까 되게 가벼운 이유로 좋아했었네... ㅎㅎ

[둥이115]

외적인 게 너무 이상형이고, 여유로운 집안인데도 알바 꾸준히 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여린 사람

[둥이116]

다정하고 섬세해 표현도 잘해줬어

[둥이117]

걔가 웃으면서 말 걸었던 그 순간이 너무 예뻤어. 청춘의 한 장면같았고 나혼자 슬로우 효과라도 걸린줄 알았어

[둥이118]

다정해서

[둥이119]

도파민 분출하게 만듬..
진짜 알다가도 모를 사람이고 오기가 생겨ㅜㅜ
매번 예측과 달라서 신기하고 궁금해
맘고생 엄청 하다가도 하나에 풀리고ㅜ
그래서 좋을때는 진짜 좋다가도 안 좋을때는 낙담 엄청해
그리고 진짜 어이없어서 웃겨.. 근데 좋아ㅜㅋㅋㅋ 나도 쓰면서도 뭔말인가 싶은데 그만큼 신기한 사람이야

[둥이120]

아직 없음

[둥이122]

너무 어른스러웠고 너무 다정했어 진짜 우리 아빠보다 더 다정했어.. 외모 피지컬 하나도 안 맞았는데 다정한거랑 센스가 다 먹어주더라..

[둥이123]

다정해서?

[둥이124]

다정하고, 애교도 있고 사랑 표현도 너무 잘해주는데, 어디 가서는 줏대있고 남성성이 강하고 자기 일을 잘 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어
나한테만 보여주는 모습이 있다는 게 크더라
그런데 나 말고 다른 사람들한테는 어떻게 보면 정 없어 보이고 공능제 같은 모습으로 비춰졌는데, 싸울 때 나한테도 그 모습이 드러나더라
그 이중적인 모습이 너무 힘들어서 헤어졌어

[둥이125]

본인 일에 최선을 다하고 나한테 다정다감하게 구는 사람, 남 배려가 몸에 밴 사람

[둥이126]

난 내가 누군가를 제목처럼 좋아했다고 생각했는데 돌이켜보니 난 그때의 내 모습을 좋아했던거 같음...ㅎ

[둥이127]

첫 인상부터 좋았고 대화가 잘 되고 서로 잘맞는게 느껴졌어 침착함과 나대지않는 조용함도 맘에 들었고

[둥이128]

외적 이상형 + 츤데레 + 재미

[둥이129]

처음 만났을 때 같이 영화보다가 눈이 마주쳤을 때 직감적으로 알았어 난 얘를 오랫동안 좋아하겠다.. 내 개인적인 일로 헤어지게 됐지만 지금도 생각나
앞으로 누굴 만나도 그 친구를 백프로 잊진 못할 것 같애

[둥이130]

얼굴 이상형 +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