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노들 ..! 혹시 미누 별명이 박기태가 된 썰 ..? 같은게 뭘까?!

인터뷰 글에 댓글보고 찾아봤는데 박석민 선수가 놀려서다 ~ 모자에 적어놔서다 되게 말이 다 달라서..!

다노 3년차지만 .. 아직 모르는게 많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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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태도가 되지말자 이거 박민우가 많이 하는 말이라 팬들이 그렇게 부른 게 별명처럼 된 거 아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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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랑 태도 한글자씩 따서 박기태라 불렀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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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태도에 드러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아니지만 예전에 막내 노릇하고 위에 형들 많을땐 좀 그랬음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팬들 속도 썩이고… 애증이라고 하는 이유가 그거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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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깡패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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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게된 건 인스타 소개말이 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 였던걸로 기억해 ㅋㅋㅋㅋㅋㅋㅋㅋ 몇년전만 해도 박기태 상태팀 홈에서 배트 내려치고 했었.... 팬들이 제일 싫어했고.... 지금은 안그러고!!!! 나는 개인적으로 요즘 애기 태어나면서 더 순한맛 되었다고 느끼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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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깡패 이런것도 있었곸ㅋㅋㅋㅋㅋ

[글쓴다노]

헐 진짜 의외다 내가 좋아하기 시작했을땐 핵인싸 + 허허실실 순둥 이런느낌이었는데 ..!!!!!!

[글쓴다노]

지금 괴리감 느껴져서 소름돋아

[글쓴다노]

알려준 다노들 고마워 ㅠㅠ 난 박기태 과거영상 찾으러 가야겟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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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작년 입덕이어서 미누 배트 내려치는 거 상상이 안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의젓한 모습만 봐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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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 내 별명이 박기태 기분이 태도라
근데 본인 좌우명 같은 건 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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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실실하다가도 야구 잘 안풀리고 하면 기분이 태도가 되는 행동하고 저 책도 읽었고 인스타 소개말에도 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라 써놨었어

[다노7]

야구 잘 하고 팬들한테 잘하고 어리고 막내라 덜 욕 먹었을진 모르겠는데 박기태 기태짓하면서 욕 꽤나 먹어쓰ㅋㅋㅋㅋ 좌우명대로 좀 살라고 책 안 읽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