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생리 시작했는데 퇴근하고 집가다가 여기서 내려서 목 매달고 죽을까? 진짜 심했으면 했을지도 몰라… 그러고 얼마 안되서 인스타에 이별관련한거 떴는데 그대로 버스에서 울고 감정이 주체가 안되서 진짜 너무 힘들다가 버스 내렸는데 또 행복한 나로 돌아오고….
생리때마다 이래
약간 홧김에 결정한것(인생에 즁요한결정들) 들은 다 생리때야…..생리 하기전 ~ 2일차까지 이래…. 진짜 이거 병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