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진짜 화목하고 먹고싶은거 가지고싶은거 하고싶은거 나름 만족하면서 살고있는데 뭐가 힘들어서 죽고싶다기보다 오히려 직장이 힘들거나 인간관계가 힘들면 직장을 그만 두거나 인간관계를 끊으면 되는문제잖아 그냥 없어지고싶어
모르겠어 그냥 아무 문제도 없거든? 오히려 하나씩 성장하고 해나가는중이야 이번에 취업도 하고
근데 그냥 리셋하고싶어 다시 인생을 살아간다기보다 나 지금 여기 왜 살고있지? 하는 생각이 요즘 참 많이 든다… 삶의 낙이 없는걸까? 이거 우울증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