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경시생인데
지금 초시 아니고 두번째 시험 기다리고 있거든
하하
요즘 루틴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독서실 간다고 연락 남겨놓고, 본인 식사때,운동갈때 연락 잠깐 하고,
그러다 9~10시에 피곤하다고 잘준비 다 하고 잠듦ㅎ
전화?
전에는 짬짬이 해줬는데 이젠 안 함ㅋ
자기전에 카톡 핑퐁?
전에는 했는데 이제는 실시간 대화 하기도 힘들고 대화좀 하다가 피곤해 죽겠다고 먼저 잘게 이러고 자러감
진짜 맨~날맨날 이러니까 너무 지친다
이번시험 당락에 따라서 나도 얘랑 만남을 계속할지 진지하게 생각해봐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