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뱃살이 조금 있는 편인데 엄마가 내 배 툭툭 건드리면서
"어휴 우리강아지 똥배" 이러시거든? 내가 엄마한테 하지말라고 몇번 얘기했는데도 계속 그러셔서 오늘은 참다참다
"아 배 만지지 말라고요!" 하고서는 방에 들어온 상태야. 엄마는 가족끼리 만질수도 있는거 아니냐고 그러시는데 솔직히 기분 너무 나쁜데 여기서 내 의견을 얼마나 더 말해야해? 사실 전에도 몇번 버럭 한적 있는데 그럴때마다 몇일간 배 안 건드렸는데 다시 시간 지나면 건들고 그러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