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제 졸업하고 올해 입사했는데
적성엔 잘 맞는 것 같아
인턴 여러번 했어서 솔직히 업무가 익숙한 것도 있고
고민인 이유는 연봉, 안정성 측면에서 만족을 못 하겠음
워라밸 좋고 일 강도도 낮은데 박봉이야
그래서 아예 보건계열로 바꿔보고 싶은데(의대아님)
마침 흥미생긴 과도 있고...
수시로 적정이라 최저 준비하면 될 것 같아(2합 6)
수시 안되면 정시로 내년까지 보고있고
근데 내가 직장을 그만둘 수가 없어서 시간 확보도 안 될것 같고,, 다른 사람들 다 취준할 시기에 다시 대학 들어간다는 것도 쫌 그렇고ㅜㅜ 적성에 맞을지도 모르겠음
그냥 얌전히 관련 자격증 따고 직무 공부하면서 지금 직장이나 다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