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소음, 냄새 이런 거나 피해끼치는 거 아닌 이상 “보기 싫다”라는 이유로 비난하는 거 이해 안 돼
대표적인 예로 대중교통에서 앞머리 롤, 집 앞 편의점에 잠옷 바지 입고 나가고 이런 거
둘다 내가 안 하는 행동인데 그런 사람들 봐도 아무 생각 없거든?
내 애인도 나랑 비슷한 성격이라 서로 본인이 안 하는 행동 했을 때 의아해하긴 해도 그런갑다 하고 냅두는데
가족들이나 친구들이 뭐라 할 때마다 피곤해..
나말고 제 3자한테 뭐라하는 것도 피곤하게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