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0대초반인데
고딩때 열심히 공부해서 원하는거 이루면 그 과정에서 내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인내심 목표설정 참을성 성취감 이런걸 배울 수 있고 내가 사회로 나가는 첫걸음이 조금 더 당당한 사람이 될수있었을텐데 싶엉 ..그리고 좋은 대학 다니면 시야도 넓어지고 어디가서 말할때 당당하고 내가 성실한 사람이라는걸 증명할 수 있다는게 부러워 물론 그게 다는 아니지만 무슨 말인지 알겠는익들 있을거야
그때는 열심히했다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건 당연한거였고 거기서 더 노력해야 노력했다고 말할 수 있는거같아 다시 돌아가도 죽을만큼 할 자신은 없지만
그냥 본인을 절제할 줄 알고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정말 멋있는 거 같아 나도 그렇게 되고싶고
지거국 경영이랑 전문대 간호중 고민하다가 내가 원래 하고싶었던 건 분명히 간호라, 간호학과 왔는데
몇년 다녀보니까 이게 맞는건지도 모르겠고 다른길을 찾고싶기도 하고 내 선택에 의문이 들기도하고 아쉬워
고민이 많은 요즘이야ㅑ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내가 선택한거에 책임지고 열심히 살아야겠지 일단 내가 지금 할수있는건 그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