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예상된 수순이긴 했음 사실 이런 쪽은 애니메이션도 중요하지만 유투브에 공개되는 거라 블루레이나 책을 팔기는 어려워서 굿즈 사업이 큰데 그걸 제대로 통제 못한 느낌
오프라인은 사재기 온라인은 매크로 문제로 난리 났었고
그거 아니어도 굿즈 양은 매번 한정돼있고 재판이나 수주는 거의 안 해서 플미는 미친듯이 붙고 바구니 담다 보면 품절러시에 사고 싶은 거 사려면 대기~결제완료까지 1시간씩 버려야 됨 즉출도 한두 번이지 매번 심장 떨리고 가끔 재입고 해도 찔끔찔끔이고 개당 1개 제한에 일배비는 비싸
이거 너무 갖고 싶은데 못 가지면 죽을 것 같다 〈- 이 감정은 한두 번 들어야 위시다 너무 갖고 싶다 하고 열심히 구하지 즉출 실패로 이런 게 늘어나면 장르 자체를 놓게 됨 내가 왜 이런 고생을 하나 싶어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