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당사자고..
어릴때 엄마한테 차별 받으면서 자랐음 동생한테
그게 계속 쌓이고 쌓여서 성인되서 우울증 정신병 와서 내가 차별 받으면서 느꼈던 감정들 다 엄마한테 말했음
그래서 엄마도 사과 하고 어릴때 못해준 애정표현 지금 해주는데 솔직히 다큰 성인되서 우쭈쭈 받아도 이게 무슨 소용인가 싶다 부모한테 애정표현 받아야하는건 지금의 내가 아니라 그시절의 나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