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좋다고 나는 매일 돌아오길 바라는거지..?
잊을 수 있겠지? 안잡는게 맞겠지?
내가 비참하기싫어서 그냥 더 물어보지도 않고 그만만나자는 말에 그러자고 대답했는데
어떻게 그러냐고
나는 아무것도 아니였냐고 아직 못헤어진다고 잡아보지 못한거에 후회가 되기 시작했어
그래도 안하는게 맞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