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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삭제한 텍스트는 "화장 가능?" 이랬던 것..

적어도 난 회사사람들이랑 친해지면 많이 안좋음.. 자꾸 선넘어ㅠ.. 하 스트레스다...

P.S. 평소에 저 어피치랑은 저런식으로 야너임마 이런 반말은아니고, 어미를 댕강자르면서 지금 ㄱ? 이런식으로 반말하긴 함..



 
   
익인1
ㅁㅈ 나도 과장님이랑 너무 친해지니까 내가 자꾸 너무 편하게 구는 거 같고 아직 배우는 입장인데도 틀린 거 지적받는 게 너무 부끄러워지고 그러는 거임... 혼난 것도ㅠ아님 절대 ㅋㅋ ㅠㅠ 그래서 그냥 적당히 친해져야돠는구나... 깨달음
1개월 전
익인2
맞아 ㅠ 진짜 찐친아니면 적당히 선 지켜야돼..
1개월 전
익인2
특히 비즈니스 관련된거면..
1개월 전
익인3
내가 좀 한소리할 유형이네 왜 선을 못지키지? 어려운거아닌데
1개월 전
글쓴이
누군가에겐 쉬워도 다른이에겐 어려울 수 있잔나!
1개월 전
익인3
저기는 회사인데 이사람들은 내 친구가 아니다 이생각만 담아두면 너무 쉽지않음?
1개월 전
글쓴이
회사 분위기가 친해친해~ 이런 분위기여서 거기에 나도 동화된 거지ㅠ...
1개월 전
익인4
저러면 문제가 뭐냐면 그 중에서도 별로 안친한 사람한테까지 저러게 되더라.. 그럼 상대 입장에선 얘뭐야? 하면서 어이없어하고 사이 안좋아지고 그럼
1개월 전
글쓴이
마즘마즘.. 이 회사 짓만 5년 넘게 했는데 분위기 동화 쉽게 되는 나한텐 어렵다... 휴
1개월 전
익인5
오 카톡만 봐도 저런말 왜하지 싶네..;
1개월 전
글쓴이
익인5는 어떤 게 그래보여?
1개월 전
익인6
안 되는 걸 아는데 그 순간 생각을 못하는건가? 아님 한 번 던져보는건가 신기하긴하다
1개월 전
익인7
저분은 너한테 좀 의지가 되나보다 근데 위험하긴 함 ㅋㄱㅋ,,
1개월 전
글쓴이
맞지맞지... 한 번 더 사과하면 좀 그럴 거 같아서...ㅠㅠ
1개월 전
익인8
나는 그래서 아무리 친해도 꼭 존댓말로 해 나도 동기들끼리 친한데 내가 젤 어리거든? 그래서 더 선 넘는 사람들 있더라고..뭐라 하지도 못하고 미치겠음ㅜㅜ
1개월 전
익인9
선 넘는 것보단 다 친하면 할 수 있는 말 같은데 그걸 자연스럽고 재밌고 편하게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말해놓고 바로 사과하고 호들갑 떠니까 사람이 우스워보임
1개월 전
익인11
ㄹㅇ 개호들갑
1개월 전
익인14
33 자기가 장난쳐놓고 바로 사과하는게 ㄹㅇ 짜침..
1개월 전
익인10
은근슬쩍 말 놓는 거 진짜 안 좋은 버릇이야 신경 써서 고쳐ㅜㅜ
저거 사실 상대방이 그냥 웃으면서 받아주고 지나쳐주고 그러니까 스스로 풀려서 선 넘는 거임.. 상대는 그냥 배려해주는 것 뿐인데

1개월 전
글쓴이
반말한 사람한테는 말했더니 오히려 나 놀리면서 저정도 반말은 괜찮다고 하셔서.. 반말한 사람이랑은 괜찮은데ㅠㅠ 표정넘웃 이게 젤 걸려ㅠ
1개월 전
익인10
괜찮다는 것도 딱 거기까지 괜찮은 거야 너 같은 타입은 상대가 자꾸 괜찮다 하면 야금야금 선 넘는 타입임 근데 그게 고의가 아닌 건 아는데 어느 순간에부턴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뭐지? 요즘 쟤 왜 저러지? 이렇게 느낄 수 있단 거
1개월 전
글쓴이
ㅇㅇ맞아맞아 나도 회사생활 한 두번 한 거 아니라서 스스로 위험한 거 느껴져서 여기에 나 어떡하냐ㅠ 이런 식으로 올린 글! 나도 앎!! 주의해야지 뭐ㅠㅠ..
1개월 전
익인10
아무리 친해도 사적으로 단 둘이 보는 관계 아닌 이상 회사 동료랑 친구는 분리해서 생각해봐 그럼 좀 더 나을겨
1개월 전
글쓴이
10에게
앗 응응 고마워ㅠㅠ!

1개월 전
글쓴이
10에게
표정넘웃 분께 한 번 더 사과드릴까ㅠ

1개월 전
익인10
글쓴이에게
아니아냐ㅋㅋㅋ 그럴 필요 없어 앞으로 조심하면 되지 어차피 사람은 다 잊어ㅋㅋㅋ

1개월 전
글쓴이
10에게
응응 고마워.. 좋은 하루 보내!

1개월 전
익인10
글쓴이에게
너무 전전긍긍하지마~ 그런 성격인 거면 보통 남들도 다 아니까! 난 그냥 걱정돼서 말한 거 뿐이었오

1개월 전
익인12
그래도 본인이 선넘을까 걱정하는 생각을 한다는거 자체가 그래도 가능성이 있다고봄
1개월 전
익인13
반말이 문제라기 보다는 그냥 말이 넘 가벼움
짱귀짱귀, 장꾸스트, 가능?, 넘웃 이런거
뭔가 커뮤에서 걍 말하는 것 같음

1개월 전
익인15
2
1개월 전
익인14
3 솔직히 하는 말투가 찐스러워,,, 말투고치면될듯
1개월 전
익인13
ㅇㅇㅇ 선넘어서 기분 나쁘다 보다는 그냥 찐스러워서 별로 안 친하고 싶다,, 가 더 많이 듦
그래놓고 바로 깨닫고 사과하고 뭔가 그 일련의 과정이 굉장히 억텐+남 신경 많이 쓰고 분위기 띄우는데 휩쓸리는 사람 처럼 느껴져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맞아맞아ㅠㅠ 선주의해야겠어..ㅠㅠ
1개월 전
익인17
보내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하고 보내 그게 텍스트의 장점이기도 하고
1개월 전
익인18
약간 상대도 쓰니처럼 단어쓰고 반말하고 그러면 괜찮을텐데 그게 아니니깐...더 이상해보이는? 그런느낌...우리회사에도 남자 직원 둘이 엄청친해서 보면 막 욕하면서 대화하고 그러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암튼 근데 솔직히 회사사람이랑 찐친처럼 되기는 힘드니...주의하는게 좋긴하지
1개월 전
익인19
회사에 친해진 동생도 친해지니까 점점 선 넘던데 안좋게 보이더라.
언니들인데 이름만 땡땡땡~ 하며 부르거나..
과장님들한테 반말 합의(?)안된 채로 은근슬쩍 반말하는데. 친해져서 뭐라고 하기도 좀 그렇고... 그래서 점점 내적으로 멀어지게 되는 거 같아.

쓰니도 선 지키고 조심하는 게 좋을듯...!

1개월 전
익인20
인정.. 나 이래서 안 친해지고 선 지키는중 ㅋㅋㅋ 사실 나 빼고 다 5~6년차라 직급 상관없이 엄청 친하게 지내던데 나도 친햐지면 선 안 지킬 거 같아서 ㅋㅋㅋㅋ 걍 맴날 말 안 하고 리앵션만 하는중..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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