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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바라봄

우리집에서 나만 봐줌

꼬리를 씨게 잡아도 물려다가 참고

배를 자꾸 건드리면 꼬리는 기분나쁘다고 팡팡치는데 순간적으로 물려다 말고

근데 우리 딸은 가만히 있어도 지나가다 뭄

남편은 걍 힘쎄고 같이 사는 가족이라 눈 마주쳐주는 정도

앵간하면 피함



 
익인1
귀엽다 우리 고영은 냅다 무는데 히히
1개월 전
글쓴이
나도 그런 고양이 키워봤는데 고양이별로 갈 때는 젤리에 수분이 없어서 미끌거리니 후들거리는 다리로 쫓아다니면서 가족 중 나한테 안겨서 눈 감아 주더라 본심은 그게 아닌겨~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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