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70l

토하면서 나아지는 건가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뭐라고줄여?408 10.19 23:2155723 0
일상맞춤법 모를때 팁249 0:0125844 10
일상진지하게 사무직은 조만간 멸망임172 13:0610488 4
야구곧 독방 이사 시기가 돌아올텐데... 다들 몇 층으로 이사 가는지만 알려주고가!94 10.19 23:0319609 0
이성 사랑방/이별다들 전애인 생각하면 애틋해? 아니면 짜증나?78 10.19 23:5914324 0
딱 새벽에 차 지나가는 소리는 다른거같음4 10.08 05:14 285 0
안 자고 하루 더 버텨야하는데 음료나 커피 추천해주라.. 10.08 05:13 81 0
아직까지 안자다니 10.08 05:13 25 0
모닝 쓰레기풍선 진짜.. 10.08 05:12 120 0
이성 사랑방 사주vs타로 ㅋㅋㅋㅋ 뭐가맞나 후기들고올겤ㅋㅋㅋ14 10.08 05:09 285 2
외국어 공부하기 진짜 좋아졌다16 10.08 05:08 457 0
스타필드는 백화점? 아울렛? 뭐에 더 가까워?1 10.08 05:07 82 0
모기 때문에 30분재 못자느중1 10.08 05:06 45 0
🍋레모나 선물 뭐로줄까아 10.08 05:06 32 0
익들 집은 부모님이랑 싸우면 누가 먼저 화해하자고 해?4 10.08 05:06 64 0
뿌리는 바퀴약 직빵이네 10.08 05:06 28 0
애플펜슬 2랑 프로랑 뭔차이야,,?2 10.08 05:05 47 0
이성 사랑방 시간갖는중인데 이럴수있어..?5 10.08 05:05 206 0
이성 사랑방/ 만나면 뭐해..? 10.08 05:05 96 0
이성 사랑방 소개팅남 나한테 관심 없는걸까 6 10.08 05:04 158 0
얘들아 사람이 손톱으로 막 할켰다고 고양이들 할퀸 것처럼 심할 수 있나..?1 10.08 05:04 53 0
왜 잠만 자면 아프지 아직 20 초중반인데2 10.08 04:58 171 0
이성 사랑방/이별 와 그래도 2년 반을 사겼는데9 10.08 04:58 653 0
일본 워홀 지상직승무원 10.08 04:57 110 0
옛날엔 엄마랑 기싸움 했는데 요즘은1 10.08 04:56 76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thumbnail image
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