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몇 년 동안 준비했던 일이 결국엔 무산됐을 때
다른 방향으로 가야겠다고 그냥 준비 중인데
여러 매체를 접하다 보면
낮은 목표를 잡으면 그렇게밖에 안 된다는 말 듣고
그러면 내가 질 떨어진 삶을 살 수밖에 없는 존재가 되어버리는 걸까? 하고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