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익인데 최근에 우리팀으로 온 동료가 어제 퇴근하면서 “내가 회사생활 하면서 만난 사람중에 제일 좋은 사람이야” 라고 해줌 ㅠㅠㅠㅠㅠ 뿌엥 ㅠ
난 당황해서 “뭘 그런걸 말로해~~ 당연한 소리를 하하하하 말 안해도 알아! 하핳” 했는데 진짜 고마웠당 🥹 일 잘란단 소리보다 저런게 더 행복해..🫶
우리팀 내가 진짜 애정해서 집안 대소사 다 기억해주고 (딸램 결혼준비 같은..) 생일 기억해주고, 맛있는거 생기면 나눠먹고, 취미 기억했다가 관련 이벤트 있음 알려주면서 스몰토크 오지게 하는데 좋아해주고 알아줘서 고매웠엉 😭🥺
우리 팀 사람들땜에 내가 이직을 못해~~(최근에 이직 거절한 새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