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하면 말도 안되지만 순수했을때 했던 생각 뭐 있엉?

비오면 바닥에 지렁이 보여서 지렁이는 비오는 날 하늘에서 떨어지는 줄 알앗음

그래서 우산쓰면서 위 쳐다봄 혹시 떨어지지 않나..

또 어렸을때 할머니 할아버지 이름들이 약간 촌스럽다 보니까 

지금 내 이름에서 나이들면 중간에 이름 바꾸는줄 알았어.. 

 

[익인1]

진짜로 마법사가 있는 줄 .. 사실 지금도 믿긴 하는데 ㅎ

[글쓴이]

마법사 약간 나도 있다고 믿었던거 같앜ㅋㅋ

[익인2]

드라마 나오는 커플들 결혼하면 ㄹㅇ 결혼하는줄 알았음 그래서 손만잡아도 애생기는줄 알았음

[익인2]

친구가 본인이 마법사라고 거짓말했는데 ㄹㅇ 믿었음

[글쓴이]

드라마 커플 나도 약간 진짜 드라마 찍으면 연애하는줄 알았엌ㅋㅋㅋㅋㅋㅋ

[익인3]

산타있는줄알았지

[글쓴이]

난 이건 생각보다 빨리 깨달은거 같앜ㅋㅋ

[익인4]

엄마 아빠 애 생기는과정이란..밤에 잘때 손잡고자면 손잡은 사이에 자연스럽게 생기는줄 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