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시 10개월 정도 했고 지방직 기준
국 100 / 영 95 / 한 70 / 행법 95 / 행학 55 인데...
한국사는 판서노트 중요성을 알지 못하고 아예 안 했거든 재시하게 된다면 판서노트는 무조건 볼 거고... 행학은 모의고사는 항상 90이상이었는데 너무 충격적이긴 하지만 구멍 꽤 있던 것 같아서 채워야 할 것 같음...
재시할 생각은 있는데 어디서부터 다시 준비해야 할지 좀 막막하고 재시한다고 해서 붙을 가능성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나 지거국 경영이고 4학년 2학기만 남았는데 동아리나 대외활동 같은 거 아예 없거든 그래서 공시가 맞는 것 같긴 한데 이미 1년 휴학한 거라 학업 병행해서 졸업하는 게 맞는지 휴학하는 게 맞는지도 모르겠어...... 다른 동기들은 공시 준비하는 애들 없고 다 공모전 나가고 스펙 쌓는 중이라 더 싱숭생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