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관두고 그냥 중소기업 들어와서 일하는데 공무원 관련된 일이어서 괜히 공무원들 마주치면 마음 불편햇었거든
나도 합격햇으면 저분들처럼 일하고잇을텐데 라는 생각도 했었는데 미련갖지말자 하고 그냥 일하고 있었는데
친척동생 공무원 필기 합격했다고 연락와서 마음이 더 무겁네 그래도 축하는 해줬어 꼭 최종까지 붙을거라구
내가 1년 더했으면 붙었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