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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라고 가정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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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불쌍하다...
1개월 전
익인2
아닝 이해는 못하지
1개월 전
익인3
그건 그냥 계기고 다른 원인이 있을것 같다고 생각할듯..
1개월 전
익인4
아 헐 실화는 아니지??
미안한데 인생의 풍파가 얼마나많은데 딱 그것만으론 아닐거같은데

1개월 전
익인5
6군데가지고..? 그거말고 다른것도 있었겠지
1개월 전
익인6
그냥 평소에 우울증이 심했나 싶기도 하고... 보통 100개는 넣어야 한두곳 연락오는게 요즘 취업시장이라 이해는 안됨 ㅜㅜ
1개월 전
익인7
그 이유만은 아니겠지 평소에 우울증같은 정신병이 있었겠거니 싶음
1개월 전
익인8
난 같으회사 면접만 7번 보고 또 대기중 ㅋㅋ
1개월 전
익인35
헐 같은회사 7번이면 몇 년 째인거야?? 단순하게 궁금해서..!
1개월 전
익인8
3년째 도전중!!
1개월 전
익인35
그러면 지금 다른 회사 다니면서 이직하려는거야? 아니면 그냥 거기만 파는고? 진짜 대단하다..
1개월 전
익인8
일하면서 이직준비하는거지
1개월 전
익인37
대다나다 응원해
1개월 전
익인8
고마워
신입 경력 가리지않고 넣다보니 , 지원만 따지면 12번정도 지원한듯

1개월 전
익인50
같은 직무로만 넣는 거야?? 면접관 안 겹치나?
1개월 전
익인8
직무는 그때그때 공고마다 다르니까 그때그때 맞춰서 이력서 수정해서 넣은거지
1개월 전
익인9
타인을 어케 이해하겠어 그게 죽을 만큼 힘들었겠지 그냥
1개월 전
익인10
ㅇㅇ 단순히 저것만으로 그런게 아니라 여러상황이 겹쳐서 그런거겠지
1개월 전
익인11
그냥 안타까워...
1개월 전
익인12
원래도 우울증이 있었겠지 하나만 가지고 판단하냐? 불우했던 가정환경 등등 여러 복합적 원인이 있었고 거기에 면접탈락이라는 트리거가 발동되어 그렇게 된거지 .....
1개월 전
익인26
ㅇㅈ
1개월 전
익인28
333 맞음
1개월 전
익인33
맞아 이거지 불우한 가정환경이 아니더라도 우울증이었으면 극단적으로 인지능력 떨어져서 충동 심해져 내가 우울증이라 잘알지
1개월 전
익인34
444 우울증 환자로서 ㄹㅇ이거지
1개월 전
익인36
ㅇㅇ 맞아 저게 결정적인 방아쇠.. 그전에 차곡차곡쌓였겠지..
1개월 전
익인40
666
1개월 전
익인46
777..
1개월 전
익인48
8888 진짜 댓글들 놀랍다,,
1개월 전
익인56
999
1개월 전
익인57
10..
1개월 전
익인63
11
1개월 전
 
익인13
원래 심약했던 사람이라면 그런거에 충분히 그럴 수 있음
우울증이 원래 그냥 신발끈 좀 안 매어지는걸로도 그날 기분이 팍 가라앉아서 큰 우울로 이어지고 그래

1개월 전
익인14
저것만 봐서는 아니 그냥 다른게 겹쳐서 많이 힘들었나보다 싶음 백은 아니더라도 열은 채워보지
1개월 전
익인15
그 사람만의 힘듦을 내가 어떻게 이해하겠어 그냥 안타까울뿐이지
1개월 전
익인16
사람이 힘들다는데 남이 이해하고 못하고가 뭐있어
1개월 전
익인17
안타까울 뿐이지
1개월 전
익인18
다른 이유가 있지 않을까 안타깝지
1개월 전
익인19
힘들었나보다
1개월 전
익인20
나 이글 몇번 봣는데... 검색해서봐
1개월 전
익인21
이해하고 안하고의 차원보단 그냥 일단 너무 슬프고 안타깝지.. 준비하면서 힘들었나보다 내가 못알아줘서 너무 미안하고 진짜 난 너무 힘들거같긴해..
1개월 전
익인22
ㅈㅅ은 심하다고 생각하긴해 ㅠ 근데 면접 자체가 나한테 너무 심한 스트레스라 힘든건 이해해 많이 안타깝지
1개월 전
익인23
이해하려고 하기 보단 그냥 미안할것같음 힘든거 못알아줘서
1개월 전
익인24
그냥 그게 기폭제가 된 거지 뭐.. 딱 그 문제 하나로 자살 한 건 아니라 생각해서 안타까움
1개월 전
익인25
복합적으로 ㅈㅅ 한거... 그냥 단순히 면탈이 이유는 아닐거야... 내가 그러거든
1개월 전
익인27
이해하고 말고가 어딨어 본인만의 사정이 있었겠지
1개월 전
익인31
이게 제일 정답인듯
1개월 전
익인29
취준에서 면접까지의 그 기간이 대략 1년 걸리믄데 6번이나 그랬다하면 좌절감은 엄청 심할거같음..
1개월 전
익인30
6군데 떨어진 건 마지막 계기고 이전에 다른 일들이 있었을 것... 안타까움
1개월 전
익인32
내가 이해하거 말고할 일이 아니지... 그냥 안타깝지
1개월 전
익인38
아니 내가 남의 인생을 어케 다 알아 그냥 안타까울 뿐이지 그게 자살할 거리네 마네는 내가 판단할게 아니야
1개월 전
익인39
어떻게 이해하겠어
이해할 필요도 없고
나는 중증 우울증이던 예전 나조차도 이해가 잘 안 됨ㅋ 그땐 ㅈㅅ사고 ㅈㅅ시도 멈출 수가 없어서 경찰도 만나고 119도 만나고... 당시 외부적으로는 삶에 문제도 없었음. 대체 뭐가 문제냐 다들 그랬을 듯.
지금은 만수무강이 꿈임
지금은 그땐 열병처럼 참 아팠다 이런 기억임..
그래서 다른 사람이 죽는다면 안타까울 거 같음
과거 내가 죽었다면 지금 내가 안타까웠을 거 같아서

1개월 전
익인40
단편만 보고 이해하긴 힘들지.
6군데 떨어져서 자살했다 이 단어로는 이해안감.
동정은해. 수능망해서 자살한 학생들많잖아...그것처럼.
실제라면 다른 사정이있겠지.
반면 저걸로 자살할거면 개복치아닌가 너무 행복하게살아왔던거아닐까 인생은 생각보다 뜻대로되는것도많지만 안되는것도 많아.

1개월 전
익인41
물어보니까 답만 하자면 .. 오로지 저이유라면 이해못하지
하지만 남일이고 판단하면 안되지만

1개월 전
익인42
안타까워
1개월 전
익인43
이해되는데..요즘 나도 취업 계속 떨어져서 자존감 바닥이야
1개월 전
익인44
얼마마 힘들었으면 그랬을까.. 맘 아프지..ㅠㅠ
1개월 전
익인45
어떤 누구도 그 사람을 다 알 순 없지..
다른 사람들이 왈가왈부할 수 없다고 생각함

1개월 전
익인47
이해하고 말고 할 게 어딨오 타인이 감히…ㅠ
1개월 전
익인51
남의 일은 모르는거지 살다 보니 남에게 말하지 못할 사정들 다 하나씩은 있고 남을 어떻게 100퍼 이해함 그냥 비난만 하지 말자 이렇게 사는중
1개월 전
익인52
누가 고직 탈락 6번했다고 자살을해 내가 모르는 뭔가 사정이 더 있는거지 그사람이 자라온 환경을 내가 다 아는게 아니니…
1개월 전
익인52
혹시 니얘기야? 흠 설직히 나 취준할때 진짜 100군데 이상 이력서 찔렀음 그냥 개 중소인 곳 다 돌리면 너 부르는데 있어 거기 면접 가서 합격하면 그냥 자존감채우고 안감…그래애애도 날 원하는곳 한곳쯤은 있구나 하고 ㅋㅋ큐ㅠ 거기 진짜로 가면 별로인 곳이겠지만…별로인 곳만 날 원하겠지만 어짤수없어 이렇게라도 자존감 채워봐…
1개월 전
익인53
죽지마 그거 좀 떨어졌다고 왜죽어..아직 타이밍이 안온거지 계속 하다보면 언젠가 되는거야
1개월 전
익인54
본인이 힘든데 이해되고 말고 할게 있나
근데 꽃을 피우기 직전일 수도 있는데
안타깝긴함

1개월 전
익인55
이해고뭐고 그냥 너무 슬플듯 ㅠㅜ
1개월 전
익인58
600군데 떨어져도 이해안되는데 6군데면 절대 이해 안되지
1개월 전
익인59
난 그거보다 훨씬 많이 떨어져봤는데….
1개월 전
익인60
나 이력서 60군데 넣고 11군데 면접 봄 취업난이고 요즘 요구하는게 많아서 어려움 그럴수록 독기 품고 열심히 해야지
1개월 전
익인61
안돼.. 내주변에 그런친구 있음
너무너무 슬플거 같아
내가 옆에있어주지 못한것도
너무너무 고통스러울거 같아

1개월 전
익인62
내가 뭔데 이해되고말고야 걔가 얼마나 자존감이 떨어져있던 상황인지 경제적 압박이 있었는지 간절히 바랐던 직장이었는지 아는것도 없으면서
1개월 전
익인62
남이니까 꼴랑 여섯개 떨어졌다고? 싶겠지만 가족만큼 사정 아는거 아니면 얹을 말 없다고 봄. 것도 사람 죽은거에..
1개월 전
익인64
죽어서까지 이해를 하고말고.. 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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