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퇴사하고 전업 트레이더 한다고 하면 여친이 이해해줄까

이제 1년정도 연애하고 있는데

코인 선물 해보니까 최근 한달동안 수익률이 괜찮게 나오고 더이상 공기업 반복되고 지루한 업무에 싫증나서 퇴사하고 코인 전업 해보려고

여친이 이해해줄까

여친은 미국 주식 1000만원 장투만 하고 별다른건 안하는거 같더라고

[익인1]

공기업도 공기업 나름인거 같아
약간 퇴사하기 아까운 좋은 공기업이면 고민해봐라고 할듯

[글쓴이]

별로 좋은곳은 아니야
서교공임

[익인1]

이해해줄듯?? 서교공 부교공 다니는 지인들 많이들 그만두고 이직준비나 새로운 도전 하더라구

[익인2]

당분간 병행하면 안돼? 한달해보고 퇴사하는건 좀..

[익인3]

2

[익인4]

이해가 왜필요해 니인생인데
결혼 한 것도 아닌데
여친이 결혼 적령기면 헤어지고
안정적인 직업 만나서 결혼 하겠지

[익인5]

익인 4의 말이 맞음
하지만 난 내남친이라고 생각한다면 반대 그리고 매우 몹시 반대하고 강행한다면 헤어질 각오 할듯.
이건 나의 가치관이야.

[익인6]

연애만 할 상대면 오케이 결헌상대면 헤어짐

[글쓴이]

나는 결혼 생각도 있는데

[익인6]

그럼 좀 책임감 없어보여.. 오래한 것도 아니거 한달 수익 괜찮다고 전업을 한다..?.. 결혼항 상대는 아닌거 같음(내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