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라 집에 있는데 자꾸 어떤 아줌마2명이 찾아와서 하나님이 여자라는 둥, 여성을 위한 기독교전시회를 보러 오라는 등 말하는거야...(알고보니 여기가 하나님의교회라고 사이비래)
처음에는 그냥 여성미술전시회라고 그래서 현관문 열고 얘기만 들어줬는데 뭔가 들을 수록 이상한거야..
그래서 전시회는 어디서 언제 하냐 내가 보고싶으면 알아서 가겠다 이러니까 계속 같이 자기네랑 가자고 그래ㅠ
그래서 바빠서 안된다고 그러고 문 닫았거든..
근데 그 이후로 계속 일주일 2~3번정도 낮이나 저녁에 초인종 눌러대ㅠ
몇번은 아빠가 나가서 우린 다닐 사람 없다고 하고 문닫았는데 그래도 여전해...어떻게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ㅠ한번만 더 초인종 누르면 경찰에 신고한다고 해야할까?ㅠ
진짜 스트레스 때문에 미칠 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