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이 고별전..이라는 걸 팬도 알고 본인도 알고 그런 상황으로 보이는데 이러면 결과랑 관계없이 마지막을 웃으면서 보낼 수 있을 거 같아
못하든 잘하든 현장에서 환호 잘 해줄거 같아서...
바꿔야한다고 말은 했지만 너무 슬프다 그래두 지금 상황에서 최선인 거 같아 가는지 알지도 못하고 훅 보내는 것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