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41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죄송해요, 회원에게만 공개된 글이에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즉시 가입 가능)

 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친언니가 사고로 11월에 죽었는데, 기일 3일 후에 사촌오빠가 결혼한다면 어때?624 09.08 17:2876963 3
KIA/OnAir ❤️양현종 없이 몬살아 오늘도 타자들이 득지해주면 조켄네💛 9/8 .. 2805 09.08 13:0930316 0
야구와 광주는 얼마나 무개념짓을 했으면 원정팬들 글이 내 탐라까지 들어오냐164 09.08 20:5726715 1
삼성/OnAir 🦁 일요일인데 이겨야겠지? 점수 많이 내! 태인이 파이팅🍀 9/8 달.. 2868 09.08 13:1719649 1
롯데 🌺 0908 달글!! 롯자야 오늘 이기고 내일 푹 쉬렴🥱 🌺 2884 09.08 13:0817571 0
네일 골라줄 익💗 3 08.27 19:50 68 0
이성 사랑방 장기연애일 수록 헤어지기 어렵지..?11 08.27 19:50 261 0
n번방 때 처벌 안받은 애들이 이번 딥페이크 지인능욕하는거 08.27 19:50 45 0
친구가 너네보다 예뻐지면 질투해??9 08.27 19:50 136 0
직장인들아 너네 자기계발이라고 하면 뭐야?4 08.27 19:50 51 0
에어프라이기 통?이 나아 아님 오븐처럼 생긴게 나아?16 08.27 19:50 397 0
가는곳마다 수박주스 안팔기시작하네..1 08.27 19:49 30 0
공장 아저씨 본인 업보때문에 거의 현장에서 왕따인데 말거는게 맞나? 08.27 19:49 20 0
걸작 떡볶이 어때 08.27 19:49 7 0
올영이 젤 견제하는 브랜드가 어딘지 알려줄까??47 08.27 19:49 1909 0
익들 고깃집에서 마늘 먹을 때 생마늘vs구운마늘7 08.27 19:49 13 0
카톡 차단 풀면 상대방이 그동안 톡 보냈는진 모르지? 08.27 19:49 8 0
내 전애인들은 나랑 헤어지면 다 정신과가더라59 08.27 19:48 1301 0
회사 다니면서 성장하고.. 얻은 것2 08.27 19:48 103 0
버스 지하철 잘못 태크해서 4,500원 날렸는데 아까워 미침 ㅠㅠㅠ2 08.27 19:48 35 0
회피형 성격 어떻게 고쳐야해??4 08.27 19:48 55 0
누브라 어디꺼 좋아??? 08.27 19:48 6 0
아 사수 차 타ㅛ는데 생리각인데 08.27 19:48 23 0
일상 여행 브이로그 유튜버 추천해줄 익🙏🙏🙏 08.27 19:48 21 0
이성 사랑방 익들은 호감가는 사람이랑 가까이 있으면 안 피해?2 08.27 19:48 165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전체 인기글 l 안내
9/9 6:58 ~ 9/9 7:0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