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면 대답을 하기 전에 확인을 하고 확답을 줘야하는데
단순한거부터 중요한거까지 확인도 안해보고 대답을해
예를들면 어디에 숫자 적혀있다 그거 보고 추적하라니까
숫자 안적혀있다고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수작업으로 걸러냄
일단 다하고 이상해서 내가 확인하니까 숫자 잘만 적혀있음
우편물 도착했냐 물어보니 온거 없다함
상대방이 우편 보냈는데 왜 못받았냐고 상황 심각해지니
그제서야 우편이 여기 있었다 이건줄 몰랐다라고하면서 줌
자기도 뭔가 확인하는 절차가 있긴 있는데
이상한걸 꼭 따지고들어
등기 뽑아야한다니까 여기 등기 뽑아둔거 있다
그거 말고 다른게 필요하다니까 이거 최근꺼라고 자꾸 우김
정색하고 그거 말고 다른 용도의 등기가 필요하다 설명하고 끝났어
같이 일하기 너무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