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함... 예전엔 같은 행동해도 좀 서운할 때도 있고 신경쓰이고 이랬는데 이제 할만큼 다 하고 맞춰주고나서 정 다 털리니까 오히려 개운해짐.. 걍 내 바운더리에서 나간 느낌이라해야되나 이젠 하나도 안 서운하고 글쿤 일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