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오빠랑 둘이 자취하는 애인데
어머니가 오빠 밥해줬냐고 전화하더라
자취 한지 꽤 오래 됐는데 ㄹ항상 전화 목적은 오빠 밥이래…
왜 따로 안사냐고 물어보니깐 전셋집 오빠만 해택 받는거 열받아서 끝까지 눌러 앉으꺼라고 하더라
불쌍한대 어릴때부터 그래서 정신과 치료까지 받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