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준비 중인데 엄마한테 맨날 스카 간다고 하고 나가서 새벽에 들어오거든? 그리고 새벽까지 공부했다면서 늦잠 자고 항상 오후 쯤 나가ㅎㅎ 항상 풀메에 차려입고 향수 뿌리고 나가는거 그러려니 하면서 흐린눈 했는데 밖에서 남친 만나는거 내가 봤어.. 내가 본 날 그 하루만 만난건 너무 당연히 아닐거고ㅋㅋㅋㅋ 집 시끄러운거 싫어서 입다물고 있는데 엄마는 동생 열심히 공부하는거 기특하다고 소고기 사고 과일 사고 매일 밥도 차려주는데 그냥 개짜증나.. 차라리 몰랐으면 좋았을걸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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