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남친 다 별로인데 외모 보고 결혼하는거 어떻게 생각해

짜증나더라도 얼굴 보면 풀려 그런데 능력도 나보다 못해.... 그런데 키도 크고 잘생겨서 다른 사람 못 만나깄어...... 엄마는 얼굴 뜯어먹는거 얼마나 갈 것 같냐는데 난 그래도 못생긴 사람이랑 만나느니 지금 남친이랑 걀혼하고 싶은데 ㅜㅜㅜ 철없는 생각일까

[익인1]

엉 ㄹㅇ..

[글쓴이]

왜...? ㅠㅠ 그런데 지금까지 연애했을때 다른 사람들은 짜증나게 하면 바로 헤어졌는데 현남친은 짜증나도 얼굴 보면 풀려서 나치고 나름 오래 만나고 있어서.... 이혼 덜하지 않을까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하고 싶어 혼자 살기는 싫어서....

[익인3]

낫배드

[익인4]

음...본인 선택이지 뭐....

[익인5]

성격은?

[글쓴이]

나랑 안 맞지는 않아

[익인5]

쓰니 능력되고 성격 맞고 크게 어디 떨어지는거 아니면 ㄱㅊ지 뭐

[익인6]

ㅋㅋㅋㅋㅋ 몇짤

[글쓴이]

ㅋㅋㅋㅋㅋㅋ삼십쨜 ㅎ

[익인7]

쓰니가 먹여살릴 수 있으면 ㄱㅊ

[글쓴이]

내가 집은 잘 사는데.... 직업이 좋지는 않아서 그게 걱정이네

[익인8]

외모는 3달간다고 했음...

[글쓴이]

ㅅ;@ 지진심 고민이야

[익인9]

성격은 어떤데!

[익인9]

잘맞고 떠나서 책임감있는지성실한지 여사친있는지이런거

[익인10]

너 혼자 몇억벌면 걍 데리고살아
너가 남자데리고 살아야할정도의 재력이면 뭐 ㅋㅋㅋ

[글쓴이]

몇억까지 못 버는데... 그래사 고민이야

[익인10]

나중에 늙어서 생각을해봐 당장에 잘생긴 얼굴의 20-30대의 꽃다운나이 생각말구
40-50대에도 능력없이 너 옆에서 빌붙어서 산다생각하면 ... 암담한데 내가볼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