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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비용 다 대주고, 혼자 있는게 걱정 되고 부모랑 사이 안 좋은데 애가 여행 가고 싶다 하니까

그거에 감동 받아서 자유로 몽골도 보내주고 치항마이 한달 혼자살기 하고 싶다고 보내주고 엄마 올래? 이래서 바로 따라 갔어

이건 애가 걍 영악한거 아님? 나는 검정고시 안 한것부터 알바도 할 생각 없다고 들어서 걍 혼자 있는거 부모가 불쌍하다고 돈 다 대주니까 이렇게 살려고 하는거 같은데 익들 생각은 어때?



 
익인1
정신적으로 힘들어하진 않아? 검고는 봐야될거같은데... 당장 너무 힘들면 여행으로 힐링하는 게 좋기는 한데 계속 그러진 않지않을까,,,,
2개월 전
글쓴이
그런거 없어 그냥 혼자 집에서 노는 듯 알바 해본적도 없고 여해으보내주니까 이제 그거에 꽂힌 듯
2개월 전
익인2
나는 뭔가 가정사가 있는 거면... 함부로 판단하기 힘들듯 예를들면 부모한테 너무 큰 상처를 받았거나 그런거 부모도 경제력 있으니가 해주는 거 아냐?
2개월 전
글쓴이
가정사 없어.... 우리집 평범해
우리집 돈 쟤가 다 써 나는 뭐해주지도 않고 쟤한테만 써

2개월 전
익인2
가정사도 아님 친구관계...? 근데 저렇게 편샌 살 수는 없을 텐데 ㅜ 정신이 아픈 거면 병원에서 치료 받는 게 제일 베스트고 구게 아니라면 진짜 영악한거...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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