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어서도 왜이리 무례하게 말하는애들이 많지

지딴에는 장난이라는데 걍 무례한 말인데

그걸 잘 대처하기가 진짜 쉽지않은것같아

[익인1]

ㄹㅇ

[익인2]

나이랑 상관없이 습관이라 그냥 그런건 바로바로 말하는게좋아

[글쓴이]

어떻게 말해? 무례하다고?? 그걸 어떻게 잘 말해야할지 모르겠어ㅜ

[익인2]

상황에따라 다르긴한데 뭐 좀넘길수있는 부분이면 웃으면서 음 그건좀 듣기 썩좋지는 않네요 허허 티내거나
아니면 음 그건 아닌거같은데요 라고 딱잘라 말하거나 나는 기분나쁜티를 내거든!

정말 기분나쁜거라던지 툭던진말이 너무 상처면 아 저는 그런말 너무 기분별로안좋은게 제가 이렇게 ~~~말하면 기분좋으신가요?,,,그건좀 아닌거같아요 이렇게 말해!

[익인2]

그럼 대부분 아 나는 그런의도로 이야기한거 아니라던지 그렇게 들을줄 몰랐다던지 되도않는 변명하거든
그러고 나는 개 차가워지는 표정을 짓지

[글쓴이]

좋다 1대1 상황이면 그러면 좋은데
단톡방에서 벌어진일이라 주변사람들까지 신경쓰다가 그냥 아무대답도 안해버렸다 ㅋㅋㅋㅋ ㅜ
그냥 단톡방이어도 제대로 말할걸 아쉽다!!!

[익인2]

그럴땐 갠톡으로 보내! 뭐 진짜 심하게 그러면 단톡에 표내겠지만 조금 애매하면 내 이미지도 있으니까
생각해주는척하면서 아 다름이아니라 캄서 그런의도로 말씀하신건 아니겠지만 제 입장에서는 ~~~~이렇게 들려서 기분이 좀 좋지않더라 ~~~어쩌고저쩌고~~~이렇게 해봐! 처음이 어렵지 하다보면 는다~~~어리다고 착할것도아니고 나이많다고 다 나쁜것도아니니까 그냥 나이랑 상관없이 모든사람한테 이렇게 야무지게 본인을 지키다보면 나아질거야! 할수있어!

[익인3]

주위에 사회성 좋은 사람들이 욕 안 하니까 본인은 무례를 유머라고 생각하는 이상한 애들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