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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애인이 나랑 살래? 결혼할래? 라고 물어보고 서로 좋다고 하고

내년 중후반에 하자 까지 했어. 그리고 자산 , 부모님 도움 재산 오픈까지 ? 다 한 상황인데

그 이후로 뭐 말이 없어. 홀을 알아본다던지 어디가 좋겠다는 둥 뭐 아무런 말이 없어. 

왜 그런거야? 

당장 내년 중반이면 바로 알아봐야 될텐데 ...




 
   
익인1
맘 바뀜?
2개월 전
익인2
쓰니가 말 꺼내도 대답 안 하고 말 돌려?
2개월 전
글쓴이
말은 안꺼내봤어. 뭔가 생각이 있겠지 싶어서 기다리고는 있는데.
2개월 전
익인2
그럼 상대방도 그런 생각이겠지 뭐 ㅋㅋㅋㅋ 상대도 네가 말 안 꺼내니까 생각이 바뀌었나 싶을 수도
2개월 전
글쓴이
남자친구는 생각이 있으면 말을 꺼내는 스타일인데.
둥이같으면 먼저 물어볼 것 같아? 난 왜 먼저 못꺼내겠지...

2개월 전
익인2
그럼 막상 이것저것 알아보다보니 생각이 좀 바뀐건가... 쓰니는 확실하게 결혼하고 싶은 거지?
2개월 전
글쓴이
2에게
맞아 나는 확실하게 하고 싶은거야 ㅠㅠ근데 재산 상황까지 오픈하고 나니까 좀 생각이 바뀐건가...

2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글쓴이
먼저 말은 안꺼냈어. 보통 결혼얘기 나오면 바로 진행이 들어가나? 아니면 남자친구는 그냥 나중에 결혼하자~이런 마인드로 말을 한걸까
2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글쓴이
나도 헤어질 각오하고 물어볼까 생각은 하는데..무섭네
이게 재산상황 공개하고 나니까 좀 생각이 달라진건가 싶어서 ..
남자친구도 뭔가 더 좋은 상황에서 진행하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어렵다 ㅠㅠ고마워

2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알겠오...아진짜 어렵네 ㅎㅎㅎㅎ고마워!!
오늘 내일 중으로 얘기해봐야겠다

2개월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둥이는 참고로 어떻게 물어봤어? 할얘기 있다하고 진지하게 물어봤어?
불안한 심리까지 말을 했어?

2개월 전
익인4
그냥 자연스럽게 물어봐
내년에 하려면 이제 식장 알아봐야된다고!!

2개월 전
글쓴이
내가 모은 재산이 남자친구보다 더 없으니까 먼저 막 물어보기가 , 먼저 진행하자고 하기가 약간 애매해 ㅠㅠㅠ
2개월 전
익인5
재산오픈하고나서 마음 바뀐게 아니라면 벌써부터 준비해야하는건가? 라고 생각할수도 있어..! 먼저 말 꺼내기 어려우면 요즘은 결혼준비하는데 최소 1년은 잡는다더라 할게많은가봐~ 이런식으로 운이라도 띄워봐!
2개월 전
글쓴이
그렇구나..주변에서 하도 결혼을 많이해서 그정도는 알 것 같기는 한데ㅠㅠㅠ
위에 댓글에서도 말했다시피 내가 모은 재산이 더 적어서 내가 막 결혼하자고 진행하기 어렵네 ㅠㅠ고마워

2개월 전
익인6
헐 나도 딱그래...식장 알아보러 다닐까 슬슬? 까지만 나오고 그뒤로 암말없어..기다리래 ㅋㅋㅋㅋ
난 돈이 정말 너무 적어서 걍 말도 못꺼내는중 아마 돈때문인거 같아..

2개월 전
글쓴이
나는 어제 못참고 그냥 얘기했어.
왜 말 안하냐고 ㅋㅋ 어떤 본인의 이직 및 거취문제 때문에 그 넥스트스텝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던거고 아직 얘기할 단계가 아니라고 생각했대 후
돈때문도 아니고 마음 변한것도 전혀 아니라거 미안하대서 속은 편해졌다만
약간 답답하긴하네 ㅋㅋ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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