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14l

결단을 못내리고 불안해하고 남눈치보고 앞에서 발표나 말도 못하고 내가 하는 모든일에 자신이 없는데 이럴때 읽으면 좋은 책 있을까?



 
익인1
천성인 부분이라 책으로 극복하긴 어려울 것 같은데...
경험상 그냥 몸으로 배우는게 제일 나은 것 같아.
내가 제일 도움 됐던건 나랑 비슷했던 사람 보고 '아 다른 사람들은 날 보면서 이런 생각 했겠구나' 하고 좀 나아졌어.
사서 주눅들 필요 없단 생각 들더라구. 사려봤자 오히려 안좋게 보이는걸 본인이 감정적으로 느껴야 할 것 같아

2개월 전
익인1
그냥 단순 회피나 정신승리 용도는 책이 빠르고 편했는데 고치는데는 사람 만나나서 경험해보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
2개월 전
익인2
상처를 더받는 당신이 있다-김신영
2개월 전
익인2
나도 남 눈치 많이 보고 상처 잘받고 비슷한 성향인데.. 대화체라 잘읽히고 그저 그런 뻔한 이야기라기 보단 근본적인 부분을 파고 들어서 괜찮게 읽은 책이라 추천!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27-29살 익들아 전재산 얼마여.. 556 10.13 12:3155011 2
일상동생이랑 일본 왔는데 진짜 죽이고 싶음423 10.13 11:2395696 1
일상충격이다 🫢집에서 노브라라고? 잘때도!!????378 10.13 16:3350503 1
삼성/OnAir 🦁 NOW OR NEVER 👑 사자들과 함께하는 가을에는 푸른 파도가.. 6170 10.13 12:4940340 5
LG/OnAir 👯‍♂️❤️ RE : RISE❗️| 241013 플레이오프 1차전 .. 2906 10.13 13:1123872 0
제발 너무 간절해ㅠㅠ...필기합격하고 싶다ㅠㅠ3 2:12 77 0
익들아 단기알바는 보통 문자 답장 잘 안해줘? 6 2:12 17 0
와 엘베멈춰서 폐소공포증올뻔 2:12 11 0
이런핏 니트 하의추천해주라 2:12 23 0
교정 다 끝나고 치과가 사라지긴 했는데... 2:12 27 0
황올 맛있어?2 2:12 11 0
스크린타임 이렇게 뜨는건 왜이래? 2:11 23 0
꿈에 돌아가신 할아버지 나왔었는데 바짓가랑이 잡고 로또번호 물어봄23 2:11 576 0
불닭땡겨 2:11 11 0
인형뽑기 짱많이 했는데 쓸만한건 없음 ㅠㅠ 2:11 9 0
글쓰면 포인트 얼마지2 2:11 10 0
스킨푸드 이벤트 하는 거 품절될까?3 2:11 86 0
꾸쥬어마이걸~ 2:11 9 0
호빠 궁물받음137 2:11 524 0
요즘 스초생 사먹으면 다 냉동딸기인가? ㅠㅠ4 2:11 21 0
폭식할때 젤유용한음식이ㅋㅋ 2:10 27 0
이럴 때는 군인들이 고맙지2 2:10 68 0
책에 관심 1도 없는 사람 어때?3 2:10 29 0
도박에 중독되는 게 돈을 벌고 싶다가 아니라는 게 너무 충격이였음…1 2:10 27 0
머리를 감고 반나절 정도 지나면 3 2:10 33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thumbnail image
by 콩딱
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