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34세고 비혼이라기보단 걍 미혼인데 평생 이 남자다 싶은 사람을 만나본 적이 없음
근데 애는 낳아보고 싶어서..ㅋㅋ 올해 겨울 생일 지나면 만 35세인데 그 전에 난자 동결해두는 게 나을까 싶기도..
해두면 나중에 나이 좀 먹어도 마음이 놓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흠. 금전적 여유는 있는 상황
산부인과협회가 미혼 출산을 허가할지 안할지 알 수 없지만 하ㅋㅋㅋㅋㅋ
한국에서도 허가되면 정자은행 통해서 낳고 싶음 진짜ㅠ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