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기다가 어쩌다 알게됨.. 관심까진 ㅇㅋ인데 네컷 사진 찍은 거 보고 스킨십 어디까지 했냐 그런 거까지 물어보는 게 은근 스트레스야 걍 안고 있는 포즈만 했는데 호들갑이심 집에서 좀 퉁명스러우면 애인한테도 그러냐 이러고.. 나도 그런 거땜에 짜증내고 싶지 않은데 쉽지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