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04l 1

4년전일인데 아직도 생생함 알바끝나고 저녁 늦게 집가고있는데 버스도 끊겨서 택시 안 지나가나 두리번거리고있었음(이때 우리지역에 카택없었음 시골이라)

근데 저쪽에서 어떤 여자가 쫒기듯이 내쪽으로 달려오는거야 멍하니 지나가는거 보고있는데 순간 느낌이상해서 뒤쪽 쳐다보니까 어떤 깡마른 할저씨가 나 쳐다보고있는거야 진짜 눈이 사백안으로 보일정도로 좀 섬뜩했었음 바로 느낌 쎄해서 여자 지나간쪽으로 나도 빠른걸음으로갔는데 와 뒤에서 빠른걸음으로 오고있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순간적으로 몸이 굳을거같아서 진짜 너무 무서웠는데 

진짜 기적처럼 내 앞에 택시가 섰음. 지나가는게아니라 아예 섰음 그래서 본능에 바로 택시 문열고 아저씨 앞으로 가주세요 했음 그래서 겨우 벗어났는데 

집까지 가면서 성범죄자알림e깔아둔거있어서 그거 확인하고있었거든? 근데 우리 지역엔 저사람처럼 생긴사람이 없는거야 근데 혹시몰라서 옆 지역껄 봤는데 그사람 있엇음

키 크고 깡마르고 얼굴 길고 눈이 동태눈마냥 사백안인거.........진짜 빼박이었음....보니까 성범죄이력있더라 하...진짜 너무 놀래서 눈물나오는데 택시가 내 앞에 선게 신기해서 아저씨한테 물어보니까

그때 뭘 알고서 선건 아니고 잠시 폰으로 뭐 확인할게있어서 잠시 정차했던거래 그때가 마침 내가 도망치고있었던 때고

나 진짜 그 아저씨아니었음 어떻게됐을지모름 완전 시골이라 가로등도없어 내가 도망치던 쪽이 아예 사람도 없고 차도없는쪽이었음....하...진짜 천만다행이지



 
익인1
헐 진짜 무서웠겠다… 그 여자분도ㅠ쓰니도 잘 도망쳐서 다행이야…
1개월 전
글쓴이
그니까.....진짜 다행이었어....ㅠㅠ이 뒤로 무조건 아빠가 델러오거나 아님 매니저 언니랑 같이 집갔어.ㅠㅠㅠㅠㅠ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솔직히 가슴 흔들리게 걷는 사람들 자기도 모르게 흔들리는거 아님197 16:3611268 0
KIA/OnAir ❤️양현종이 왜 대투수인지 보여준다는데 타자들아 오늘은 득지 가득.. 2585 13:0219823 0
삼성/OnAir 🦁 제발 부상 없게 해주세요🍀 오늘 이기고 태인이 승투 하게 해주세요.. 3490 13:1317115 0
롯데 🌺 0915 달글!! 다들 더위 안 먹게 조심합시다🥵 🌺 3583 13:0417815 0
일상친구 남편따라서 부산가서 산다는디 결혼 말릴까132 15:4710291 0
오늘까지 출근한사람 18:45 1 0
대딩익들아 너네 친구 몇명이야??? 18:45 1 0
꼰대+경상도아빠+흙수저+분노조절장애 조합어떰? 18:45 1 0
요즘 전세 잘 없지 않아? 18:45 1 0
원래 손주들도 제사 필수야? 18:45 1 0
가방 살말!!!!! 18:45 3 0
나.. 어깨가 진짜 큰데 하 18:44 4 0
투명교정? 그 꼈다빼는거 한 익??? 18:44 3 0
ktx자주타는익!? 여기 자리 별로야??? 알려줘ㅠㅠㅠㅠ 구린거같은데... 18:44 7 0
모자쓰고 개쌩얼일때 번따 왜 당하는 거임 18:44 10 0
시골에 요즘 사람이 거의 없음 18:44 3 0
한글안경 사 본 사람! 18:44 3 0
너네도 내일 출근해서 상사 만날 생각하면 답답하니?5 18:44 10 0
젤네일 잘아는 익들 들어와줘ㅠ 18:44 7 0
공차 코코넛펄 무슨 모양이 맞아..?? 18:44 6 0
일요일인데 이렇게 불안감 없는 저녁 귀하다,,, 18:44 5 0
엄마는 내가 말하면 대꾸도 안하면서 18:44 5 0
배고픈데 밥먹으려면 가족 밥도 내가 다 차려야해서 귀찮음 18:44 5 0
에어비앤비 가보려는데 홈캠 같은거 괜찮으려나..?1 18:44 10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애인이 애교 부리는 거 싫어함1 18:44 18 0
추천 픽션 ✍️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thumbnail image
by 콩딱
오늘은 아저씨가 지인분들하고 우리 가게를 온다고 했어 뭔가 떨리기도 하고 아저씨 친구분들은 처음봐서 나도 모르게 꾸미게 됐지 뭐야? 저녁 쯤 되니까 아저씨랑 지인분들이 들어오더라 “ 어서오세요~ ” 아저씨는 아직 친구들한텐 연애한다고 말 안 했다고 해서나도 그냥 모르는 척 인..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전체 인기글 l 안내
9/15 18:42 ~ 9/15 18:4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