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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일인데 아직도 생생함 알바끝나고 저녁 늦게 집가고있는데 버스도 끊겨서 택시 안 지나가나 두리번거리고있었음(이때 우리지역에 카택없었음 시골이라)

근데 저쪽에서 어떤 여자가 쫒기듯이 내쪽으로 달려오는거야 멍하니 지나가는거 보고있는데 순간 느낌이상해서 뒤쪽 쳐다보니까 어떤 깡마른 할저씨가 나 쳐다보고있는거야 진짜 눈이 사백안으로 보일정도로 좀 섬뜩했었음 바로 느낌 쎄해서 여자 지나간쪽으로 나도 빠른걸음으로갔는데 와 뒤에서 빠른걸음으로 오고있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순간적으로 몸이 굳을거같아서 진짜 너무 무서웠는데 

진짜 기적처럼 내 앞에 택시가 섰음. 지나가는게아니라 아예 섰음 그래서 본능에 바로 택시 문열고 아저씨 앞으로 가주세요 했음 그래서 겨우 벗어났는데 

집까지 가면서 성범죄자알림e깔아둔거있어서 그거 확인하고있었거든? 근데 우리 지역엔 저사람처럼 생긴사람이 없는거야 근데 혹시몰라서 옆 지역껄 봤는데 그사람 있엇음

키 크고 깡마르고 얼굴 길고 눈이 동태눈마냥 사백안인거.........진짜 빼박이었음....보니까 성범죄이력있더라 하...진짜 너무 놀래서 눈물나오는데 택시가 내 앞에 선게 신기해서 아저씨한테 물어보니까

그때 뭘 알고서 선건 아니고 잠시 폰으로 뭐 확인할게있어서 잠시 정차했던거래 그때가 마침 내가 도망치고있었던 때고

나 진짜 그 아저씨아니었음 어떻게됐을지모름 완전 시골이라 가로등도없어 내가 도망치던 쪽이 아예 사람도 없고 차도없는쪽이었음....하...진짜 천만다행이지



 
익인1
헐 진짜 무서웠겠다… 그 여자분도ㅠ쓰니도 잘 도망쳐서 다행이야…
1개월 전
글쓴이
그니까.....진짜 다행이었어....ㅠㅠ이 뒤로 무조건 아빠가 델러오거나 아님 매니저 언니랑 같이 집갔어.ㅠㅠㅠㅠ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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