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적으로 끊어내는게 맞는 사람이었고 내가 지금 하루종일 펑펑 우는건 마음 속에 있던 사랑을 소멸해가는 과정이라 생각해 차라리 애매하게 계속 생각나고 그리워할바엔 이렇게 죽을만큼 숨도 안쉬어질만큼 울고 원망하는게 난 맘에 들어 난 괜찮아질거야 더 나은 사람 충분히 만날 수 있어 파이팅ㅎㅎ.... (아까까지만 해도 ㅈㅎ하려고하긴함)